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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제임스 건 감독이 꼽은 1편보다 잘 만든 속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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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영잘알 감독인 제임스 건이 오리지널 1편 영화보다 잘 만든 속편 영화 27편을 꼽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피드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이 잦은 것으로 유명한 제임스 건 감독은 최근 들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SNS를 통해 좀 더 활발한 팬들과의 소통을 즐기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1편보다 잘 만든 2편 영화들' 27편의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할리우드 대표적인 영잘알 감독 제임스 건

제임스 건 감독은 지난 2004년 영화 '새벽의 저주'의 각본을 쓰면서 할리우드 메인 스트림에 안착한 이후,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감독으로 유명하며, 현재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제작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감독입니다.

제임스 건이 공개한 1편보다 잘 만든 2편 영화들에는 '토이 스토리 2', '대부 2', 다크 나이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 총 27편의 영화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P.S. 리스트 확인 전 몇 가지 사항을 짚어보자면, '데스페라도'는 일명 '엘 마리아치'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이며, 정소동 감독, 임청하, 이연걸 주연의 영화 '동방불패'는 1990년 나온 영화 '소오강호'의 후속작으로 현재도 홍콩 무협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고, 제임스 건 감독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에이리언 2'는 1편이 낫다, 2편이 낫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작품 모두 잘 만든 작품으로 손꼽았습니다. 

토이 스토리 2 (1999)
대부 2 (1974)
스파이더맨 2 (2004)
악질경찰 (2009)
이블 데드 2 (1987)
슈렉 2 (2004)
다크 나이트 (2008)
프랑켄슈타인 2 -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1935)
헬보이 2: 골든 아미 (2008)
매드 맥스 2 (1981)
석양의 무법자 (1965)
패딩턴 2 (2017)
엑스맨 2 (2003)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1980)
스타 트랙 2 - 칸의 분노 (1982)
슈퍼맨 2 (1980)
배트맨 2 (1992)
그렘린 2 - 뉴욕 대소동
블레이드 2 (2002)
취권 2 (1994)
데스페라도 (1995)
블레이드 러너 2049
더티 해리 2 - 이것이 법이다 (1973)
데스티네이션 2 (200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동방불패 (1992)
에이리언 2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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