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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순수의 시대 반전 글래머 몸매, 화제의 레드카펫 파격 뒤태 드레스, 런닝맨 배우 강한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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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단골 출연 배우죠. 강한나가 다시 '런닝맨'에 돌아왔는데요. 지난주 시작부터 예능신과 접신을 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단아한 이목구비에 새하얀 피부, 거기에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반전 글래머 몸매로 과감한 정사 씬을 보여주기도 했던 배우 강한나에 대해 좀 알아볼게요.



강한나는 1898년 1월 30일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강한나 고향은 서울이죠. 올해 서른 살이 되었구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석사과정에 있다고 하죠.


어려서 발레를 했다는 강한나,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기를 꿈꾸며 정말로 열심히 발레를 했다고 하는데, 중학교 2학년 때 유연하지 않은 몸과 골반이 닫히는 한계를 겪으며 발레를 그만두었다고 해요.



강한나는 고등학교에 올라가 배우의 길을 꿈꾸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학에 입학해서는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다지다가 2013년에 영화 '롤러코스터'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로 메인스트림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 장면에서 이미 청순하고 귀여운 마스크와 다른 글래머 몸매를 보여준 바 있는 강한나였는데요. 강한나는 매끈한 각선미 또한 해당 드라마에서 유감 없이 보여주었죠. 같은 해 '친구2'에서 김우빈의 여자친구 역할로도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 강한나는 레드카펫 역대급 드레스를 시전하기도 했죠. 2013년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뒤태가 훤히 드러날 정도가 아니라 엉덩이 골까지 드러낸 드레스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과 대학교 후배인 강하늘과 보여준 파격적인 베드씬으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다만 강한나의 미모는 빛을 발했으나 영화의 평이 좋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강한나의 에로영화라는 불명예까지 뒤집어 써야 했던 영화였죠.



그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벌이는 강한나인데요.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황보연화 역할로 큰 인상을 남기기도 했고,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강한나는 은근 예능의 문도 많이 두드렸는데,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장대를 부탁해 2' '런닝맨' '마스터키'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해 감춰지지 않는 4차원 캐릭터를 발산했습니다. 이다희, 이상엽, 홍진영과 함께 하는 이번 '런닝맨'도 빵빵 터뜨려주기를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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