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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과 열애 오연서, 이장우와의 열애로 우결 촬영 당시 이준에게 찬물 끼얹은 과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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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과 오연서가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연서가 1987년생이고 김범이 1989년생으로 김범이 두 살 어린 연하남으로, 열애설이 나자 마자 쿨한 열애 인정으로 배우 커플의 탄생을 알렸는데요.



그 중 배우 오연서의 과거에 대해 좀 알아볼게요. 걸그룹 출신으로 긴 무명 시기를 거치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그야말로 최고의 스타가 된 오연서인데요. 오연서의 과거 행적 함께 알아볼게요. 



오연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2살입니다. 얼마전 함께 촬영한 드라마 '화유기'에서의 배우 이승기가 동갑내기죠. 



오연서는 본명은 아니고, 본명이 오햇님인데요. 순한글 이름이라는게 어릴 때는 귀엽게 봐줘도 성인이 되면, 특히나 연예계에서 오햇님이라는 이름으로 성인 배우를 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일 것으로 판단이 돼서 오연서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오연서의 과거인데요. 오연서는 원래 배우가 아니라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전혜빈과 함께 지난 2002년 중학생 신분으로 3인조 여성 걸그룹 LUV (러브라고 읽어요)로 데뷔했지만, 2002년이라면 전국민적 관심사인 한일 월드컵과 경쟁을 해야했던 시기라서 데뷔 6개월만에 해체를 하게 되죠. 


그렇게 걸그룹 LUV 해체 이후 오연서는 '반올림'으로 배우 데뷔를 한 후, 천국보다 낯선', '히트', '사랑도 미움도', '돌아온 뚝배기',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지만, 그러나 무명 시절이 상당히 춥고 막막했죠. 



그러다 배우 오연서의 인지도를 한 방에 올린 작품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오연서의 인생작 '왔다 장보리'입니다. '왔다 장보리'를 통해 오연서는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 곧바로 주연급 여배우로 활약을 하게 됩니다. 



오연서는 김범 이전에 공개 열애를 했던 연예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배우 이장우와의 열애였습니다. 오연서와 이장우는 지난 2012년 오연서의 첫 주연작이었던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만나 열애설이 나게 됩니다. 



당시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 이후 인기를 바탕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이준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춰 실제 연인 케미 이상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활약했는데요. 사실 그런 이유로 오연서가 이장우와의 열애설이 터지자 우결은 완전히 죽쑤는 꼴이 되고 말죠. 


그리고 이번에 배우 김범과의 연상녀 연하남 커플로 다시 한 번 공개 열애를 하게 되는 배우 오연서인데요. '치즈 인더 트랩' 등의 영화도 기대가 되구요. 배우 김범과의 예쁜 사랑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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