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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원파 논란 박진영, 전부인 서윤정 위자료 및 재혼녀 아내 유병언 조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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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발 박진영 구원파 논란이 시끌시끌합니다. 과거 박진영은 재혼한 아내가 세월호 소유주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의 조카라는 논란이 일며 구원파 의심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디스패치가 폭로한 장면은 박진영이 직접 구원파 집회에 참여하며 일주일간의 전도 집회를 이끄는 장면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박진영의 재혼녀인 유병언 조카 아내가 누구인지도 함께 알아볼게요.



박진영은 1972년생으로, 가수이자 작곡가, 제작자, 사업가입니다. 가수로는 1994년 '날 떠나지마'를 2집의 '청혼가' 등의 노래가 가요토톱 1위곡 등을 기록한 가수로 유명합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제작자로 전환 god에서부터 비, 원더걸스 등의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킨 인물로 유명하며, 현재는 가수 활동 재개와 더불어 국내 3대 기획사인 JYP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JYP 사옥>


박진영은 연세대학교 학생 시절에 처음 만난 서윤정 씨와 1999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협의 이혼에 실패하고 이혼조정 과정을 거쳐 박진영이 전 부인 서윤정에게 위자료로 30억, 매달 생활비로 2천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 5월 2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진영이 구원파 집회에 참여해서 일주일간 전도 집회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이는 과거 박진영이 구원파와 관계가 없으며 자신은 무교라고 주장한 것과 상반되는 행동입니다. 이제는 구원파는 아니고 종교도 없고 JYP 대표라는 유명인으로 전도 집회에 참석했다는 말을 할지 어떻게 보면 박진영의 그간 구원파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보도가 아닐까 싶네요. 


<박진영 구원파 집회 참여>


잘 알려졌다시피, 박진영은 지난 2009년 전 부인 서윤정 씨와 이혼을 하고 2013년 10월 재혼을 하게 됩니다. 박진영보다 9살 어린 신부라고 알려졌던 상대입니다. 


근데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사고 때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세모그룹 유병언 회장의 종교인 구원파 논란 당시 박진영의 이름이 구원파 연예인으로 거론되며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왜냐하면 박진영이 2013년 재혼한 9살 연하의 재혼 상대가 바로 세모그룹 전 회장인 유병언 회장의 조카로, 박진영 역시 구원파라는 주장이 재기됐기 때문입니다.


박진영과 JYP 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구원파 논란에 대해 재혼한 아내가 유병언 조카는 맞지만, 그러나 자신은 과거에도 현재도 여전히 종교는 없는 무교라며 구원파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공개적으로 못을 박은바 있습니다. 


<박진영 재혼 아내 사진 (모자이크 처리)>


하지만 이번 디스패치발 보도로 박진영은 기존 무교 주장이 완전히 힘을 잃었고, 구원파와 상관이 없다는 주장도 이제는 더 이상 효력이 없을 것 같네요. 그냥 집회 참여도 아닌 일주일간의 집회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것이니까요.


한편 박진영의 재혼녀로 알려진 박진영의 현재 아내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이라고 하는데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형 유병일과 동생 유경희, 유병호까지 3남 1녀 중 차남이었는데요. 


그렇다면 박진영의 재혼 아내는 유병헌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동생 유경희씨나 유병호 씨의 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병언 조카라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건 박진영 측에서도 인정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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