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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스페셜

미우새 이수경 다이어트 성공신화, 고지용과의 애틋했던 연애와 사업실패로 궁수경 되었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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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비글미를 뽐내는 대표 여자 연예인이죠. 이수경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합니다. 여염집 며느리보다는 딸이 어울릴 듯한 이수경, 그렇지 않아도 어머니들도 며느리 아니라 딸 삼았으면 좋겠다고 스튜디오에서 말했다죠.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도 엉뚱하고 상큼한 매력을 뿜뿜 발산하며 드라마와 예능에서 종횡무진하며 대중에게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이수경은 1982년 3월 13일에 태어났습니다. 올해 벌써 37세이군요. 최근 몇 년 예능에서 활약이 두드러져 활동 경력이 이렇게 오래됐는지 몰랐네요.


이수경은 2003년 생리대인 화이트 CF로 데뷔했습니다. 통통 튀기는 해도 맑고 깨끗한 이미지도 있는 이수경이죠. 딱 맞는 광고였을 듯해요.


데뷔 전 학생일 때 살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제 포스팅한 개그맨 김신영과 더불어 다이어트 신화로 여겨지는 몸매를 갖추게 되었다고 하네요.


졸업사진 같은 걸 보면 지금 얼굴이 반쪽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좀 살집이 있어도 성형을 해서 얼굴을 크게 만졌다거나 한 느낌은 아닌 듯한데 어떠세요?



이수경 다이어트 비법은 굶지 않으며 고기 위주의 단백질 식단을 철저히 지키고 하루 물 8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었다고 해요. 또 살사댄스와 택견 등을 다이어트 운동으로 택했습니다.


그리하여 학창시절 60킬로그램 후반대이던 몸무게에서 무려 20킬로그램을 뺐습니다. 이수경 키가 167센티미터터니 이제는 깡마른 몸매에 가까운, 비키니도 맘껏 뽐낼 수 있는 몸매가 되었죠.



이수경은 젝스키스 출신으로 요즘 논란 많은 고지용과 사귀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다 인정은 하지 않았으나 2004년 무렵 사귀었고, 2006년 한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힘든 시절에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고지용을 밝혔습니다.


당시에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고지용과 연인 사이가 됐을 정도면 이수경의 매력이 폴폴 흘러넘친다는 걸 알겠죠? 하지만 이수경은 지금의 밝은 이미지와 달리 지금의 적지 않은 나이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부침을 겪었다고 해요.



사업을 했는데, 그것도 아주 크게 벌여놨다가 대차게 망했던 과거가 있답니다. 자금이 많이 들어간 카페 두 개를 운영했는데, 엄청난 월세 부담에 들인 인테리어 비용이 어마어마했는데 손님이 없어서 쫄딱 망했다구요.


미우새 이상민과 같은 처지였는데 아마 그 정도 규모는 아니었을 것 같구요. 활발한 활동 덕분인지 지금은 채무가 다행스럽게 정리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나혼자 산다'에 나왔듯, 연예인 아파트로 불리는 금호동 푸르지오에 전현무의 이웃으로 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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