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할리우드의 가장 주목받는 남자 배우 중의 한 명인 티모시 샬라메는 배우로서의 자질 이외에도 이모저모 스타성이 아주 풍부한 배우입니다.
우선 배우로서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주인공 엘리오 펄먼 역으로 골든 글로브, 비평가협회 등에서 20개가 넘는 상을 받았고, 해당 배역으로 겨우 22살의 나이에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역대 세 번째로 어린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뉴욕 타임즈는 2017년 10대 배우를 꼽으면서 "티모시 샬라메만으로 이 영화를 볼 가치가 있다"는 극찬과 함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언급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작은 아씨들'로 청춘 스타의 지위를 확고히 했고, 2020년 할리우드 최고 기대작 중의 하나인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영화 '듄'의 주연을 맡았고,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더 프렌치 디스패치'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말 그대로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이자 유망주 배우가 바로 티모시 샬라메인데요.
또한 티모시 샬라메는 예일대를 졸업한 브로드웨이 댄서 출신 어머니와 유니세프에서 프랑스어 출판을 담당하고 있는 아버지, 하버드대 출신 영화제작자 외삼촌, 역시 하버드대 출신으로 TV 프로그램 제작자로 활동 중인 이모, 시나리오 작가인 외할아버지 등등 가족 유전자도 남다릅니다.
예술가 기질이 풍부한 유전자 외에도 조각 같은 티모시 샬라메의 외모도 엄청난 팬덤을 보유했죠. 심지어는 조각 같은 티모시 샬라메의 외모가 미켈란젤로의 그 유명한 다비드상 모델과 바꿔도 오히려 더 나아 보인다는 점을 간파한 팬들은 각종 명화들에 티모시 샬라메의 얼굴을 합성한 작품들을 양산하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조각같은 외모에 남다른 스타성까지 겸비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는 열애도 남달랐습니다. 지난 2013년에에 1년 정도 교제를 했던 여자친구 루데스 레온은 무려 가수 마돈나의 딸이었고, 2019년 개봉한 영화 '더 킹'을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결별한 릴리 로즈뎁은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딸이었으니까요.
영화 '더 킹'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헨리 5세 역할을,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은 캐서린 공주를 맡아 연인이 되어 두 사람은 릴리 로즈 뎁의 아빠인 조니 뎁과 엄마인 모델 바네사 파라디의 응원을 포함, 지난 2년 여간 많은 영화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예쁜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안타깝게도 지난 2020년 4월경 티모시 샬라메와 릴리 로즈 뎁은 공식 결별을 인정했고, 그리고 최근 티모시 샬라메는 새 여자친구를 공개했는데요. 6살 연상의 배우로 알려진 티모시 샬라메의 새 연인 에이사 곤살레스가 또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새로운 핫바디 배우입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새 연인인 에이사 곤살레스와 최근 멕시코의 휴양지 쿠보산루카스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는데요. 여러 연예 매체를 통해서 보도된 두 사람의 사진 중에는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더러 있어서 두 사람이 그냥 친구는 아닌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의 새 연인으로 알려진 에이사 곤잘레스는 1990년 멕시코 태생의 배우로, '베이비 드라이버'를 시작으로, '분노의 질주: 홉스&쇼', 그리고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인 '고질라 VS 콩'까지 최근 할리우드 대작 액션을 영화를 다수 싹쓸이하고 있는 최고 유망주 핫바디 배우입니다.
또한 에이사 곤살레즈는 짧은 만남이긴 했지만 과거 축구 스타 호날두의 연인으로도 유명한 배우이기도 한데요. 요즘 떠오르는 할리우드 최강의 핫바디 배우와 조각 미남 배우의 대명사인 티모시 샬라메의 만남이니 팬들이 난리가 난 것도 이해가 가네요. 두 분 예쁜 사랑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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