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공개열애를 선언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의 지오와 그의 연인 최예슬이 화제인데요. 지오가 군복무를 마치고 나서 시작한 아프리카 TV의 '정지오 TV'로 달달한 커플 방송을 선보인 것입니다.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예슬이 궁금해지는 시점이죠. 지오의 연인 최예슬이 누구인지, 또 지오와의 러브 스토리는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볼게요.
최예슬은 1994년 1월 4일에 태어났습니다. 빠른 년생으로 올해 스물다섯 살이고, 서른두 살이 된 지오와는 일곱 살 차이가 나네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서 연기를 전공했다고 하죠.
오늘 지오가 BJ로 활동중인 '정지오 TV'에서도 보였듯이 몹시 가녀린 몸매를 지녔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키는 165센티미터라고 하는데 오늘 보니까 최예슬 몸매 너무도 말랐더라구요.
최예슬은 2011년에 뮤지컬 '궁'에서 원작 드라마에서 윤은혜가 맡았던 채경 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를 해꾸요. 그후 노희경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앵그리맘' 월화드라마 '엄마'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예요.
지오와 최예슬은 작년 말에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부인을 했었는데요. 최예슬은 인스타그램 계정마저 폐쇄하고 연락두절이 되기도 했지만, 결국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그후로는 당당하게 연애를 이어가고 있죠.
최예슬과 지오는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지오의 구애로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오늘로 사귄 지 256일째가 되었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어요.
이렇게 최예슬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예전에 최예슬이 밝힌 위너 송민호와의 인연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 학창시절 왕따를 당할 때, 친구가 없었을 때 송민호가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죠. 두 사람이 최예슬 프로필에는 나오지 않는데, 송민호가 다녔다는 용인백현중학교, 혹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동창이 아닌가 짐작됩니다.
작년 말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이 시발점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2018년 연초부터 스타들의 핑크빛 소식이 줄을 잇고 있네요. 전현무/한혜진, 같은 모델 출신의 이유애린/이정진, 수지/이동욱이라는 대형 커플의 탄생과 함께 최예슬과 지오까지요.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둘만의 러브 스토리를 일구어가고 있는 지오와 최예슬, 정말 달달함이 폭발인데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오래오래 이어가는 인연이 되기를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