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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 아나운서를 살렸다는 전현무의 황금 USB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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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상대는 무려 15살 연하의 KBS 동료 후배 이혜성 아나운서인데요. 

앞서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함께 출연했던 6살 연하 모델 한혜진과 공개 교제후, 지난 2019년 3월 결별 사실을 밝혔던 전현무의 새로운 열애설인지라 화제가 만발인데요. 전현무의 열애설 상대인 이혜성 아나운서가 누구인지 화제의 키워드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KBS 아나운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1992년생, 올해 나이 만 27살 원숭이띠로, 1977년생인 전현무와는 15살 차이가 납니다. 배우 김지원, 고아성, 한그루, 가수 현아, 유라 등이 이혜성 아나운서와 동갑내기 1992년생 여자 연예인들입니다. 

이혜성 아나운서은 경기도 고양의 안곡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KBS 주요 프로그램인 '생방송 아침이 좋다'를 비롯해서, '연예가 중계', '도전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2. 정우성이 인정한 동안 아나운서

지난 2019년 5월 KBS '해피투게더4'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편에 출연했던 이혜성 아나운서는 배우 정우성과의 일화를 공개한바 있는데요.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은 지인이 불러서 배우 정우성과 식사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그날이 수능 날이라 차가 막혀 늦어서 죄송하다고 얘기했더니, 정우성의 대답이 수능 잘 봤느냐는 것이었고, 그래서 직장인이라고 대답을 했다며 동안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최소 10살은 어리게 본 초초 동안 얼굴의 이혜성 아나운서였네요. 

 

3. 이혜성 아나운서를 살렸다는 전현무의 황금 USB의 정체는?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와는 같이 아나운서실에서 생활을 한 적이 없지만 감사한 일이 하나 있었다며 선배 아나운서인 전현무에 대한 일화도 함께 공개를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최근 잘못한 일이 있어서 회사에 경위서를 작성을 해야 했는데,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 회사 컴퓨터에 '전현무' 이름으로 검색을 하니까 수십 장의 경위서가 쏟아져 나왔다며, 이름만 고쳐쓰면 될 정도로 버전별로 다 있었다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과거 전현무는 '프로 경위서 작성러'라는 타이틀을 달았을 정도였고, KBS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선언했을 때 아나운서국에 다양한 경위서 양식을 담은 USB 드라이브, 일명 황금 USB를 하나 던지고 갔다며, 경위서를 쓰는 것에도 요령이 있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전현무는 경위서 작성시에 아무리 작은 실수라도 대역 죄인인것처럼 써야 한다, 하지만 약간 빠져나갈 여지는 줘야한다, "어제 녹화 끝나서 늦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식으로 쓰고, 사안의 경중에 따라 글씨체도 달라야 한다, 지각은 오이샘물체, 사안이 크면 궁서체 등등의 경위서 작성 요령에도 다양한 방식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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