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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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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료가 무려 800억! 할리우드 최고가 광고 모델들 몇십억 원, 많게는 몇 백억의 출연료를 받는다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광고를 찍고 받는 금액은 얼마나 될까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남녀 배우들의 역대 광고료 순위를 통해, 할리우드 역대 최고가 광고 모델을 맡았던 배우들은 누가 있었는지를 정리했습니다. 20 페넬로페 크루즈 - 닌텐도 DS,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310만 원) '하몽 하몽', '바닐라 스카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유명한 스페인 출신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똑닮은 미모의 여동생과 함께 지난 2012년 닌텐도 DS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광고를 찍고 받았던 광고 모델료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310만 원)였습니다. 직전 해인 2011년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를 찍을 당시 임신 때문에 여동생 모니카 크루즈..
영화 속 장면을 기막히게 재현해낸 어떤 부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영화 속 장면을 기막히게 재현해낸 어떤 부부'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할리우드 각종 유명 영화 속 한 장면을 집안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일상적인 소품을 이용해서 절묘하게 영화 속 장면 코스프레를 연출한 것인데요. 픽사 애니메이션 '업'의 한 장면에서부터 '주먹왕 랄프'와 같은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사랑과 영혼', '록키', '샤이닝'과 같은 할리우드 고전 걸작 영화, 가장 최근작으로 '해리 포터', '아이언맨'까지 사랑이 넘치는 커플의 깨알 같은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해낸 코스프레 함께 보실게요. [톡톡 매거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톡톡 매거진 Co., Ltd. ..
출연료는 껌값, 할리우드의 성공한 사업가 배우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 중에는 '배우'라는 타이틀보다 이제는 '투자자', '사업가'라는 타이틀로 더 큰 유명세를 얻은 배우들도 여럿 있습니다. 일찌감치 맛집을 알아보고 프랜차이즈로 키운 스타, 술장사, 패션 브랜드로 성공한 스타 등등, 수 백억 출연료가 껌값으로 여겨질 정도로 성공한 사업가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1 마크 월버그 - 햄버거 프랜차이즈 '월버거스' '디파티드', '19곰 테드', '파이터',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에 출연한 배우 마크 월버그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월버거스'의 성공으로 사업가적인 자질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월버거스는 북미 지역 31개 지점으로 확장되는 성공과 함께, 지난 2014년에는 A&E 채널에서 무려 10시즌에 달하는 동명의 리얼리티..
최근 민망한 엉덩이 노출 장면으로 논란된 두 영화 최근 두 편의 영화가 민망한 노출 장면으로 논란이 되며 화제 선상에 올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톰 후퍼 감독의 뮤지컬 영화 '캣츠'와 디즈니 플러스에서 새롭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1988년 영화 '스플래쉬'인데요. 먼저 '스플래쉬'의 논란의 이유를 먼저 살펴보도록 할 텐데요. '스플래쉬'는 1984년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톰 행크스와 대릴 한나가 주연을 맡은 현대판 인어공주 이야기인데요. '스플래쉬'는 개봉 당시 청순미에 순수미를 갖춘 미녀스타 대릴 한나의 완벽한 인어 변신으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만 7,000만 달러(한화 약 850억 원)을 벌어들이는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신인 감독 시절의 론 하워드의 연출력과 젊은 시절의 톰 행크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했습니..
부활절을 맞아 마블이 토니 스타크를 기억하는 방법 북미 시간으로 지난 2020년 4월 12일 부활절을 맞이해서 마블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뭉클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마블이 게재한 사진에는 "어벤져스, 어셈블"이라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유명한 대사와 함께, 아이언맨의 아크 원자로 사진과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과거로 타임 트래블을 떠나기 직전의 어벤져스 멤버들이 손을 맞댄 두 장의 사진이 붙어 있었는데요. 할리우드 영화 매체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속 타임 트래블 슈트를 입고 어벤져스들이 가운데로 손을 맞댄 모습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 당시 토니 스타크가 테러리스트들의 갑작스런 습격으로 납치당한 후, 가슴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동굴에서 만들었던 아이언맨 최초의 슈트인 'Mk.1'의 아크 원자로를 ..
제임스 건 감독이 꼽은 1편보다 잘 만든 속편 영화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영잘알 감독인 제임스 건이 오리지널 1편 영화보다 잘 만든 속편 영화 27편을 꼽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피드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이 잦은 것으로 유명한 제임스 건 감독은 최근 들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SNS를 통해 좀 더 활발한 팬들과의 소통을 즐기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1편보다 잘 만든 2편 영화들' 27편의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지난 2004년 영화 '새벽의 저주'의 각본을 쓰면서 할리우드 메인 스트림에 안착한 이후,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감독으로 유명하며, 현재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제작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감독입니다. 제임스 건이 공개한 1편보다 잘 만든 2..
해리 포터도? 잘못 번역한 제목이 신의 한 수 된 영화들 외국 영화를 수입해서 제목을 번역할 때 오역이 난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의도를 했든 진짜 몰라서 발생한 오역이었든, 그럼에도 이렇게 잘못 번역한 제목이 신의 한 수가 되어 영화를 살린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실게요. 1 남아있는 나날 (1993)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1993년 영화 '남아있는 나날'의 원제는 'Remains of the day'입니다. 원래 제목의 뜻은 '그날의 흔적들' 또는 '그날의 기억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주인공 안소니 홉킨스가 여행 중 1930년대 국제회의 장소로 유명했던 달링턴 홀에서 주인 달링턴 경과 함께 했던 지난날을 회고하는 줄거리만 봐도 제목의 의미를 알아챌 수 있습니다. 일본어판 제목이 '그날의 잔영', 중국어판 제목은 '긴긴날의 남겨진 흔..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 역에서 짤릴 뻔했던 사연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론의 여지없이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 중의 한 명입니다. 당연히 할리우드의 수많은 특급 스타들이 그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에 출연을 간절히 원할 텐데요. 인디아나 존스 역에 해리슨 포드가 아니었다면,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라이언 일병이 다른 배우였다면 어떤 느낌의 영화가 나왔을까요. 여기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에 출연할뻔했다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1 숀 코네리 - 쥬라기 공원(1993)의 존 해몬드 박사 역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공원의 창시자였던 존 해몬드 박사 역을 맡았던 배우는 리차드 아텐보로입니다. '쥬라기 공원', '34번가의 기적'의 배우로도 유명하지만, 제5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을 동시에 수상했던 영화 ..
한국 영화가 무려 3편! 제임스 건 추천 코로나 집콕 영화 10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개봉에서부터 제작 등이 장기간 연기가 된 상태에서,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감독으로 유명한 제임스 건 감독이 SNS로 코로나 집콕 때 보면 좋을 영화 10편을 추천했습니다. 한국 영화가 무려 3편이나 들어간 한국 영화 광팬 제임스 건 감독인데요. 어떤 영화들이 추천을 받았는지 알아볼게요. (순서는 순위와 아무런 상관이 없으면, 원문은 제임스 건 감독의 트위터입니다!) 1 파트너 체인지 (1969) 배우 출신 감독 폴 마주르스키 연출의 1969년 영화 '파트너 바꾸기'는 한 정신치료 그룹에 다녀온 후, 결혼 생활에 자유 연애 개념을 적용시켜는 부부와 친구 부부의 파트너 바꾸기를 주제로 성적인 경험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역대 할리우드 영화 중에서..
매번 똑같은 모습으로 영화 포스터를 찍는 배우들 우연인지 의도된 것인지 할리우드 영화 포스터에는 매번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하는 배우들이 여럿 있습니다. 보통 주연 배우 원톱 성격이 강한 경우, 포스터 디자인에서 해당 주연 배우의 입김이 상당히 세게 작용해서인 경우인데요. 매번 똑같은 모습으로 영화 포스터를 찍는다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1 콜린 파렐 2002년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법무부 감찰관 대니 워트워 역으로 유명세를 얻어, '폰부스', '리쿠르트', '마이애미 바이스', '알렉산더', '세상 끝의 집', '애스크 더 더스트', '프라이드 앤 글로리', '앤드 오브 워', '토탈리콜' 등등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 콜린 파렐은 영화 포스터에서 절대 정면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게다가 정면이 아닌 옆모습을 보여주는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