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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복면가왕 나 홀로 집에 김병세, 결혼, 이혼 루머만 잔뜩 50대 노총각으로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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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드라마 대통령 김병세가 '복면가왕'의 '1인가구 나홀로집에'로 밝혀졌네요. '아이러브미 무적의 솔로 부대'와 맞붙어 아쉽게 패배한 김병세인데요.


박상민의 '멀어져간 사람아'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김병세, 김병세의 얼굴 공개에 판정단과 관객들은 큰 환호와 함께 깜짝 놀라는 모습이 역력했는데요. 배우 김병세에 대해 궁금한 점 몇 가지 알아볼게요.



배우 김병세 누구?

아침 드라마의 장동건으로 불리는 김병세는 1962년 9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56세인데 정말 막강 동안이 아닐 수가 없네요.


그렇다면 이분과 동갑인 스타들인 누구인지 궁금해졌는데요. 최민식, 최민수, 박준금, 배우 이혜영 님이 있네요. 외국으로 나가면 톰 크루즈, 주성치도 어느덧 56세가 되었어요



아침 드라마 대통령 김병세

'복면가왕'에서 오늘 만만치 않은 가창력을 선보인 김병세는 고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대학을 나왔다고 해요. 당시 미국에서 이미 연극무대에 섰다고 하네요.


그후 한국에 귀국해서 연극 배우로 활동하다가 드마라와 영화로 데뷔했다고 해요. 30대 초반의 나이에는 꽃미남 배우로 유명했는데요. 이후 아침드라마에 주로 출연하면서 아침 드라마의 장동건으로 불리며, 현재는 아침 드라마 악역 대표 배우로 중년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대표 나홀로 산다 배우

미국에서 살다가 귀국해서 배우가 된 김병세는 위에서도 얘기했듯 30대 초반에 잘생긴 비주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래서 장동건뿐만 아니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인 존 테리 닮은 꼴로도 유명세를 떨치곤 했습니다. 


배우로서는 아침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했고 사극에도 종종 출연하셨는데요. 히트작 '허준'에서 허준을 힘들게 하는 유도지 역으로 출연한 것이 유명했고, 사극 '연개소문'에 김춘추 역을 포함, 장길산, 전우치 등등 많은 사극에서 익숙한 얼굴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2017년 12월 24일 성탄특집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 이름인 '대세는 1인 가구 나 홀로 집에'는 김병세를 떠올리기 딱 좋은 닉네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배우 김병세는 워낙 아침 드라마 이미지가 강한, 다시 말해 바람둥이 이미지가 강해서 결혼 생활이 무척 화려할 것 같지만, 실상은 현재 결혼도 하신 적 없는 솔로시랍니다. 결혼 루머, 이혼 루머만 잔뜩이에요.


그래서 2017년 11월에 라디오스타에 연예계 대표 노총각으로 김일우, 김승수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내년이면 57세이신데요. '복면가왕'에서 너무 반가웠던 김병세님, 내년에는 좋은 인연을 만나시면 어떨까 싶은 바램도 있는데요. 앞으로도 아침 드라마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좋은 짝도 꼭 만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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