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대만, 이탈리아, 중국까지 왕대륙과 네번째 열애설 배우 강한나, 글래머 뒤태 레전드 드레스란?

배우 강한나와 대만 톱스타 왕대륙과의 열애설이 또 나왔습니다. 벌써 네 번째 열애설인데요. 배우 강한나의 열애설에 대해서 알아보고, 배우 강한나가 누구인지, 과거 떠들썩했던 배우 강한나의 레드카펫 뒤태 레전드 드레스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먼저 배우 강한나와 왕대륙이 누구인지부터 알아볼게요. 아주 예쁨 예쁨하는 배우 강한나는 1989년 1월 30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제 딱 서른 살의 배우인데요 여전히 참 청초한 배우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에 여러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의 꿈을 차근차근 일구어온 배우입니다.

소녀시대 태연, 제시카, 써니와 같은 가수,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전효성, 그리고 정소민, 양정원, 차정원과 같은 배우들이 강한나와 동갑인 1989년생 스타들입니다.

배우 강한나는 그간 파격적인 레드카펫 드레스로 아주 유명했던 배우인데요. 순수한 베이비 페이스에 청초한 이미지가 섹시한 뒤태가 드러나는 드레스와 맞물려 매번 뒤태 레전드 드레스로 길이 길이 남은 배우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했던 배우 강한나의 뒤태 드레스는 지난 2013년에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의 파격적인 블랙 롱드레스 뒤태였습니다.

당시 강한나는 청순한 앞모습과는 달리 뒤태는 물론 엉덩이 상부 골까지 그대로 깊숙이 파인 디자인의 블랙 롱드레스로 파격 노출 논란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강한나는 추후 이 드레스에 대해 유명한 디자이너인 맥앤로건의 드레스로 새로운 스타일이라 선택을 했는데, 점점 이제는 자신의 흑역사처럼 되가는 것 같다고 씁쓸한 소회를 남기기도 했더랬습니다.

이렇게 참 비주얼 되는 배우 강한나이지만, 하지만 배우로서는 연기의 길을 상당히 차곡차곡 밟아왔답니다. 재수 시절에도 독립영화에 많이 출연했다고 하구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입학하고도 꽤 오래 독립영화 활동을 하다가 2013년에 들어서야 상업영화에 진출한 경우인데요.

'동창생' '친구 2' '우는 남자' 등의 영화에 출연했는데, 2014년 '순수의 시대'에서 그때까지의 이미지와 다른 노출씬으로 남심을 크게 자극했답니다. 신하균과 장혁과 강하늘을 넘나드는, 특히 신하균과의 정사 씬에서 정말이지 엄청난 고혹미를 발휘했답니다.

2013년 '미스코리아'로 TV 드라마에도 발을 들여놨는데요. 특히 2016년에 방영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얼굴을 많이 알렸습니다. 주연으로 출연한 아이유와는 여전히 막역하게 지낸다고 하죠. 아이유는 정신연령이 높아서 그런가, 유인나와 절친이고,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도 정말 잘 어울렸고, 언니들하고만 노나 봅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후 강한나는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tvN에서 2019년 여름에 방영 예정인 '60일, 지정생존자' 촬영에 들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대만 인기 배우인 왕대륙과 강한나와의 그간 열애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왕대륙은 1991년 대만 태생의 배우로 강한나보다는 2살 연하의 배우인데요. 지난 2015년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개봉한 이후 중화권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가 많은 스타입니다.

배우 강한나와는 지난 2017년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두 사람은 꾸준히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만남을 가지며 우정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근데 두 사람의 우정을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몇 번의 열애설이 터지게 됩니다. 순서대로는 지난 2017년 일본 오사카 놀이공원에서 데이트 중인 장면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처음 나왔고, 이후 2018년 4월 대만 수산시장, 같은 연도 4월 19일에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에서 세 번재 데이트가 포착됩니다.

그리고 2019년 5월 22일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과 함께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그 모습이 꼭 배우 강한나인듯 보여서 네 번째 열애설이 나오게 되고, 왕대륙은 강한나가 아닌 메이크업 스태프라고 해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