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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딸이 아니고 아들? 나오미 왓츠 둘째의 깜놀 반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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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니콜 키드먼과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여배우인 나오미 왓츠의 둘째 아들의 미모가 깜놀 화제입니다. 지난 2008년 동료 배우이자 전 남편 리브 슈라이버와의 사이에서 낳은 둘째인데요. 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깜찍한 미모를 뽐내는 나오미 왓츠의 둘째 아들에 대한 이야기 정리해 봤습니다. 함께 보실게요. 

 

 

 1  케이트 블란쳇, 니콜 키드먼과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여배우

나오미 왓츠는 케이트 블란쳇, 니콜 키드먼과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여배우입니다. 니콜 키드먼과는 공적인 관계 이외에도 사적으로도 꽤나 친한 친구 사이이고, 실제로도 두 배우는 노스 시드니 여자 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고등학교 동창생이기도 합니다. 

 

나오미 왓츠는 1986년 영화 '블루 러브'를 통해 배우 데뷔를 했지만 무명 시절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2001년 33살의 나이로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멀홀랜드 드라이브'로 주목을 받기 전까지 15년 이상의 무명 시절을 겪는 동안 이미 친구인 니콜 키드먼은 '투 다이 포', '물랑 루즈', '디 아워스' 등의 작품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가 되었었죠.

 

 

 2  피터 잭슨 '킹콩'의 여주인공 나오미 왓츠

2001년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멀홀랜드 드라이브' 이후 나오미 왓츠는 뒤늦게 만개합니다. 일본에서 빅히트를 친 공포 영화 '링'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작품에서의 주연 여배우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21 그램'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션되는 등 최고의 활약상을 선보이죠.

 

하지만 나오미 왓츠가 할리우드에서 여신으로서의 미모를 본격 발산한 작품은 지난 2005년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피터 잭슨이 리메이크한 '킹콩'에서였습니다. 피터 잭슨의 '킹콩'은 강력한 야수로서의 킹콩의 면모를 유감없이 재탄생시킨 작품이면서, 동시에 원작 영화에서 제시카 랭이 맡았던 앤 대로우를 모던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새롭게 탄생시킨 영화이기도 합니다. 

 

 

 3  '왕좌의 게임' 프리퀄 드라마 주연 확정

미국 케이블 방송사 HBO의 인기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올해 시즌8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이후 방영될 '왕좌의 게임' 프리퀄 드라마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나오미 왓츠는 바로 이 '왕좌의 게임' 프리퀄 드라마에 첫 번째로 캐스팅이 된 주인공 배우입니다. 

 

'왕좌의 게임' 프리퀄 드라마 속 나오미 왓츠의 배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왕좌의 게임'의 원작자인 조지 R.R. 마틴이 '킥 애스', '킹스맨' 시리즈의 각본가인 제인 골드만과 함께 제작에 착수, 웨스테로스 대륙의 숨겨진 비밀과 화이트 워커의 탄생 과정 등을 다룰 '왕좌의 게임' 수 천년 전의 이야기인 '왕좌의 게임' 프리퀄 드라마가 차기 HBO의 주력 드라마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는 점에서 나오미 왓츠의 행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  딸이 아니고 아들? 나오미 왓츠 둘째의 깜놀 미모

나오미 왓츠는 지난 1990년 광고 촬영으로 만났던 '프레데터 2'의 감독 스티븐 홉킨스와 1년 여 정도 교제를 하다 헤어졌고, 이후 2002년 호주 영화 '네드 켈리'를 찍다 히스 레저와 2년 6개월 정도 교제를 했습니다. 

 

히스 레저와 결별 이후에는, 지난 2005년 미국 출신의 배우 리브 슈라이버와 교제를 시작 약 11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지난 2016년 9월 결별을 발표했고, 현재는 지난 2017년 넷플릭스 드라마 '집시'로 만난 동갑내기 배우 빌리 크루덥과 사귀고 있는 중입니다. 

 

나오미 왓츠의 두 아들은 바로 리브 슈라이버와의 11년 동안의 사실혼 관계에서 낳은 자식들입니다. 2006년에 낳은 장남 알렉산더 슈라이버, 그리고 2007년에 낳은 둘째 아들 사무엘 슈라이버죠. 

 

▲ 나오미 왓츠와 리브 슈라이버

근데 그 중 둘째 아들인 사무엘 슈라이버가 정말 깜찍합니다. 올해로 만 12살인 나오미 왓츠와 리브 슈라이버의 둘째 아들 사무엘 슈라이버는 나이가 들수록 여자 아이처럼 옷을 입고 다니는 바람에 다들 딸로 착각하곤 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여신 엄마의 금발 헤어를 그대로 물려받은 우아한 긴 머리에서부터 핑크를 특히 선호하는 의상 취향, 어린 시절 할로윈 데이에도 할리 퀸으로 분장하는 모습이 영락없이 딸로 착각을 불러일으킬만 하네요. 

 

참고로 할리우드 스타들 자녀 중에서는 이처럼 아들 자녀들이 여자 아이들처럼 머리를 따고, 치마나 드레스를 입고, 보석이 알록달록한 샌들을 신거나 하는 사진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이는 성정체성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만큼 아이들의 취향을 크게 문제삼지 않는 쿨한 취존생활의 일환으로 보는 편이 많습니다. 아래 나오미 왓츠의 둘째 아들 사무엘 슈라이버의 깜놀 미모 사진들 모았습니다.  

 

▲ 나오미 왓츠와 둘째 아들 사무엘 슈라이버
▲ 나오미 왓츠와 둘째 아들 사무엘 슈라이버
▲ 나오미 왓츠와 둘째 아들 사무엘 슈라이버
▲ 나오미 왓츠와 둘째 아들 사무엘 슈라이버
▲ 리브 슈라이버와 할리 퀸으로 분장한 둘째 아들 사무엘 슈라이버

 

▲ 샤를리즈 테론과 입양 아들 잭슨 테론
▲ 엘사를 좋아한다는 메간 폭스 첫째 아들 노아 섀넌 그린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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